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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 인공지능 왓슨 적용 IT 서비스 출시

기사승인 2017.07.13  15:2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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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이 자사 클라우드상에 구축된 ‘IBM 왓슨(Watson)’ 기반 서비스 플랫폼을 출시했다.

IBM은 이 서비스 플랫폼이 기업들이 잠재적인 문제를 예측, 식별하고 자가복구가 가능한 인프라를 구축함으로써 인간의 지능, 통찰력을 기술과 결합할 수 있는 인공지능 역량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비즈니스의 연속성을 보장하고 안정화된 IT 환경을 구현하도록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왓슨의 인지 능력이 적용된 IBM 서비스 플랫폼은 문제 예측 뿐 아니라 선제적 자동화를 통해 품질을 향상시킨다. IT 담당자들에게 중요한 정보를 제공해 보다 신속하게 데이터 중심의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돕는다.

이 플랫폼을 통해 자동화 툴은 간단한 지침을 실행하는 것 이상의 작업을 수행한다. 문제를 진단하고 근본 원인을 해결할 수 있다. 또 구조화되지 않은 자연어 이메일과 대화 내용을 처리할 수 있어 사람의 개입 없이도 생성된 결과를 활용해 문제 해결이 가능하다.

IBM은 왓슨 기반 솔루션의 혜택을 설명하기 위해 덴마크 단스케은행(Danske Bank)을 예로 들었다.

IBM에 따르면 단스케은행은 IBM이 제공하는 IT 서비스에 이미 적용해왔던 이 솔루션을 통해 현재까지 1000만건 이상의 IT 중단 사고가 해결됐다. 매달 줄여 나가는 사고 건수는 100만 건에 달한다. 자동화된 사고 수습 시스템을 통해 문제 해결에 소요되는 시간을 90%나 단축시켰을 뿐만 아니라 자동 결정 기술을 적용해 문제 해결 시간을 37% 줄였다.

마틴 제터 IBM 글로벌 기술 서비스 담당 수석 부사장은 “고객들이 서비스 파트너로부터 기대하는 것은 언제 어디서나 어느 시스템에서든 우수한 운영 능력을 제공하는 것이다. 왓슨 기반의 IBM 서비스 플랫폼은 서비스 제공과 품질을 재정의하고 고객들에게 상당한 경쟁우위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이광재 기자 voxpop@internews.kr

<저작권자 © 인터페이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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