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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시장 진출 2년, “스패로우 기술력·이미지 제고 확산, 매출 늘린다”

기사승인 2019.05.13  12:5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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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일수 스패로우 대표, “기술·안정성으로 리딩기업과 경쟁할 것”

장일수 스패로우 대표는 "OWASP 벤치마크 기준으로 94.8을 획득한 스패로우는 외산 툴과의 경쟁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은 상태"라고 강조했다.

“안정성을 담보하는 기술력은 필수다. 일본시장에서 글로벌 기업과 경쟁에 본격적으로 나선 만큼 다양한 가치를 합리적으로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 보수적인 시장이면서 기회시장인 일본은 우리에겐 퀀텀점프할 수 있는 도약시장인 셈이다.”

스패로우가 소프트웨어(SW) 강국인 일본에서 시장 확대를 추진한다. 파수닷컴에서 독립법인으로 분사한 지 2년 만에 사명과 같은 이름의 분석도구(tool)인 ‘스패로우(SPARROW)’의 안정성을 현지시장에서 인정받은 만큼, 로컬 파트너와의 협업 강화를 통해 기업·솔루션 인지도 제고와 매출 확대를 위한 성장발판 구축에 매진한다는 전략이다. 

스패로우는 SW 개발환경을 위한 보안·품질검증 도구를 관련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정적분석(SAST)/동적분석(DAST)도구와 애플리케이션 자가방어 솔루션(RASP)을 보유하고 있으며 CC, ISO26262와 같은 안전인증을 획득하면서 공공·금융·제조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사용되고 있다. 정적분석 툴인 SAST의 경우 국내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차세대 5G 통신 인프라 구축이 진행되고 있으며 다수의 단말이 연결되는 형태로 기업 비즈니스 형태가 변화하고 있는 현재, 기업 비즈니스의 핵심주체인 애플리케이션·서비스를 구동하는 SW의 안정성은 필수다. 

검증된 코드로 짜여진 SW로 운영가용성을 높이고, 차후에 발생 가능한 보안이슈를 선제적으로 차단하면 안정적인 서비스를 운영할 수 있다.

초기 개발 단에서의 보안환경은 더욱 중요하다. 그간 독자적으로 구동돼왔던 단말(애플리케이션)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면서 발생 가능한 보안상의 취약점을 외부공격자가 악용하면서 대규모 보안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다.

스패로우가 내세우는 강점은 툴의 정확성과 높은 안정성이다. 빠르고 정확한 오류탐색률을 제공하고 다양한 컴퓨팅언어·프레임워크를 지원하면서 활용도가 높은 점, 각 프로젝트에 일괄적인 정책을 적용한 전사적품질정책을 수립할 수도 있다.

다양한 제조기업·완성차OEM이 자리하고 있는 일본시장에서 품질도 인정받은 상태다. 로컬 IT기업인 배리서브(Veriserve)와 전략적 파트너 협약을 체결하면서 안정적으로 매출도 발생하고 있다.

지난 5월8일(현지시간) 도쿄국제전시장에서 열린 ‘재팬 IT위크(Japan IT Week 2019)’의 정보보안엑스포(ISE) 부문에 부스를 마련하고 최근 단행된 기술·제품 업데이트 내용과 클라우드 버전(SaaS)을 데모로 선보이며 인지도 제고 확대에도 나서고 있다. 2년 후 기업공개(IPO)를 준비하면서 일본시장 매출 확대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Q. 분사 2년 만에 일본에서 자릴 잡는 게 쉽지 않은데
A. 
5년 전부터 분사를 준비해왔다. 분사 전에도 10여년 간 기술력 확보에 투자하면서 경쟁력을 쌓아왔다. 현재 파트너사인 베리서브와 협업하고 있다.

베리서브는 1983년 설립된 테스팅 솔루션·시스템통합(SI) 중견기업이다. 엔지니어 포함 약 800여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배경도 탄탄하다. 본격적인 일본시장 진출을 위해 3년 전부터 준비해왔다. 좋은 파트너사와 좋은 비즈니스를 하고 있다. 운도 좋았다고 생각한다.

Q. 해외시장에서 해외기업과 싸워야한다. 경쟁력이 뭐라 생각하나
A. 
기술적 관점과 사용자 관점에서 볼 수 있다. 스패로우의 특징은 빠르고 정확한 코드오류탐지 능력이다. 스패로우는 오픈애플리케이션시큐어프로젝트(The Open Web Application Security Project, OWASP)의 벤치마크 기준으로 94.8을 획득했다. 보통의 상용 툴이 평균 40점대에 달하는 것에 비하면 비약적인 수치다.

C/C++, Java, JSP, Objective-C, PHP 등 다양한 컴퓨팅언어, CERT/OWASP과 같은 다양한 표준을 지원하며 국제안전인증규격도 준수한다. 애플리케이션 수준이 정교하게 고도화되면서 표준을 준수하면서 높은 안정성을 보장하는 기술이 핵심 경쟁력이다.

다수의 경쟁기업과 마찬가지로 시맨틱 엔진을 사용하면서 업계 리딩기업과의 기술적인 수준에서 차이가 없다. 사용자 편의성 제고를 위한 업데이트와 업계에서 발생되는 니즈를 즉각 반영한 현지화 작업도 추진 중이다.

Q. 보수적인 시장에서 잘 짜여진 전략 없이는 쉽지 않다
A. 
맞는 말이다. 해외시장으로 기술·솔루션을 들고 나와 경쟁하고 있는 현재, 우리는 후발주자다. 기술적인 안정성을 담보한 상태로, 다양한 가치를 합리적으로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 보수적인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적극적이고 꾸준하게 움직이지 않으면 쉽지 않다.

자동차와 금융산업군을 위주로 드라이브하고 있다. 베리서브와 유기적으로 협력하면서 다양한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있다. 인지도 또한 크게 높아진 상태라 고무적이다. 

보수적인 시장인 만큼 기회도 가능성도 크다. 고객사의 니즈(기술·현지화·유지보수)에 정확히 대응 가능한 시스템을 바탕으로 인지도 제고에 성공하면서 다양한 고객사의 레퍼런스를 확보할 수도 있었다. 다양한 제조기업, 완성차기업이 자리한 만큼 우리에겐 기회시장이다.

Q. 앞으로의 2년은 어떻게 준비하나
A. 
이번 전시회에서 히타치, 미쯔비시 등 다수의 일본기업 관계자와 일본정보기술진흥원(Information-technology Promotion Agency, IPA) 관계자도 부스를 방문해 스패로우의 분석도구에 관심을 보였다. 전시회 부스에서 확보한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향후에도 스패로우를 적극 알리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최근에 발표한 클라우드 버전(SaaS)에 대한 홍보에도 나설 계획이다. 현지 개발자·엔지니어를 위한 홈페이지, 도큐멘트의 현지화 작업도 꾸준히 진행하면서 접점을 넓혀갈 계획이다.

최태우 기자 desk@theinterface.kr

<저작권자 © 인터페이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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