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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가장 잘하고 자신있는 VDI로 일본시장 확실히 뚫겠다”

기사승인 2019.05.10  16:2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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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용호 대표, VDI 기반 제품군 확대 및 파트너사 협력 강화

현장에서 만난 최용호 틸론 대표는 "우리가 가장 잘하는 VDI를 활용한 로컬 이슈에 부합된 솔루션 공급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데스크톱가상화(VDI) 국내 토종기업인 틸론이 일본시장에서의 두자릿수 매출 확대에 나설 것을 밝혔다. 12년간 일본시장에 문을 두드리며 인정받은 기술력과 로컬 파트너사 확대를 통해 올해를 매출성장의 원년으로 삼겠다는 의지다.

틸론은 데스크톱가상화(디스테이션), GPU가상화(지스테이션), 애플리케이션가상화(에이스테이션) 등 VDI 기술력을 활용한 제품군을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최근에는 일체형 제로클라이언트인 제로플렉스, ‘페이퍼리스 컨퍼런스(Paperless Conference)’ 솔루션인 브이스테이션을 선보이며 자체 기술력에 최적화된 어플라이언스 사업도 추진 중이다.

국내외 시장확대를 위해 지난해 최백준·최용호 공동대표 체제로 조직도 개편됐다. 최백준 대표는 전반적인 기술개발·고도화를, 최용호 대표는 사업 전반을 총괄하고 있다. 

일본과 동남아 2개국을 대상으로 해외시장 진출도 타진 중이다. 특히 일본은 클라우드 도입률이 높아 타겟시장으로 구분된다. 

3년 전 일본에서 마이넘버 이슈가 한창일 때에는 로컬 파트너사와 망분리PC 사업도 공동으로 진행했다. 최근에는 인테리어 기업인 탄세이, 네트워크 컴퓨팅 기업인 넷차트재팬(NCJ)과 다각도로 공동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9일 도쿄에서 개최 중인 재팬 IT위크(Japan IT Week) 전시회 현장에서 만난 최용호 틸론 대표는 “그간 꾸준히 문을 두드려온 일본시장에서의 매출증대를 위해 로컬기업들과 다각적인 협력을 추진 중”이라며 “틸론이 가장 잘 하는 VDI를 현지 인프라, 서비스 니즈에 부합한 기술·솔루션을 선보이며 시장 확대를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

Q. 12년 간 꾸준히 일본시장을 두드리고 있는데
A. 자체 기술력으로 융합 가능한 시장개척에 나서고 있다. VDI를 활용한 가상화 솔루션은 물론 제로클라이언트 제품, 스마트컨퍼런스 솔루션 등 현지 시장에서 발생되는 니즈에 적합한 제품을 매년 선보이고 있다.

올해는 아이터스재팬(ITUS Japan), NCJ 관계자들과 공동부스를 마련했다. 현지 시장에서 발생되는 산업계 니즈에 부합된 기술·솔루션을 적극 홍보하고자 부스에서 미니세미나도 진행하고 있다.

Q. NCJ와는 어떤 협업을 진행하고 있나
A. NCJ는 인프라 기반 의료·원격지원·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현지기업이다. 시스템통합(SI)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네트워크 대표기업인 인터넷이니셔티브재팬(IIJ)이 100% 투자한 자회사다. 튼튼한 사업기반을 보유하고 있다.

산업계 니즈에 부합되며 현지 인프라를 활용한 맞춤형 기술·솔루션 보급을 목적으로 협업을 진행 중이다. 

지난 2월에는 오사카에서 열린 매디컬 재팬 전시회에 틸론의 애플리케이션가상화(에이스테이션)와 NCJ의 의료영상솔루션이 통합될 기술을 공개하면서 관심도 이끌어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VDI 외에도 브이스테이션이 접목 가능한 신시장 발굴에 집중할 계획이다.

Q. 일본은 어려운 시장으로 구분된다. 특별한 전략이 있나
A. 맞다. 보수적인 성향이 강하다. 기술이 좋아도 검증되지 않은 기술에 대한 거부감도 있다. 

로컬 현지기업과의 협력이 중요하다. 12년 간 시장 문을 두드리면서 다양한 개념검증(PoC)도 진행해왔다. 올해부터는 핵심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강화하면서 적극적으로 시장 문을 두드릴 계획이다.

Q. 구체적으로 설명해달라
A. 일본은 현지화 이슈가 강한 시장이다. 언어와 문화를 이해하는, 이질감 없는 기술·솔루션 니즈가 강하다. 현지화 이슈 해결을 위해 기술을 고도화하는 것은 중요하다. 하지만 이는 기업 비즈니스 관점에서는 시간도 비용도 리스크가 크다.

집중하고 있는 부문은, 역시 클라우드 기반 VDI다. 규모가 어느정도 있는 기업의 경우 대부분 자체 클라우드를 구축해 사용하고 있다. 중소규모(100~300명) 기업의 경우 데이터 보안이나 관리 부문에서의 이슈로 클라우드 구축에 주저하고 있다. 그만큼 기회시장인 셈이다. 서비스·네트워크 인프라를 확보한, 굵직한 로컬 기업과의 파트너십이 중요하다.

틸론은 가상프로토콜(터미널)을 활용한 VDI 기술강자다. 우리가 가장 잘하는 VDI를 활용해 로컬 니즈에 부합되는 기술·솔루션을 공급하면서 파트너사와의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것, 이것이 우리가 생각하는 현지화 전략이다.

이를 통해 올해에는 두자릿수 매출확대를 본격화하고, 내년에는 현지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하는 대규모 행사도 진행하면서 해외시장에서의 매출을 늘려갈 계획이다.

최태우 기자 desk@theinterface.kr

<저작권자 © 인터페이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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