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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리스크 전문가 81%, “AI 도입으로 업무 효율성 올랐다”

기사승인 2019.04.26  11: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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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세스 자동화와 신용평가 부문서 관련 기술 활용도 높아

금융서비스산업 리스크 전문가 대부분이 인공지능(AI) 도입으로 업무효율성을 높이고 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향후 관련 산업계에 AI 기술 도입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활용 기술에서의 격차는 여전히 존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SAS와 국제재무위험관리전문가협회(GARP)가 금융서비스산업 분야의 리스크 전문가 2천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금융권 리스크 관리 분야의 인공지능 활용(Artificial Intelligence in Banking and Risk Management: Keeping Pace and Reaping Benefits in a New Age of Analytics)’ 보고서에 따르면 응답자의 81%가 이미 AI 기술 도입에 따른 효과를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AI 기술 도입 효과가 가장 많이 나타난 분야는 ▲프로세스 자동화(52%) ▲신용평가(45%) ▲데이터 클렌징(43%) 순으로 조사됐다. 응답자의 34%는 모델검증, 보정·선택 업무에서 효과를 얻었다고 답했다. 

AI 기술 활용 경험이 없는 리스크·금융 서비스 전문가의 84%는 향후 3년 내 머신러닝(ML)과 자연어처리(NLP) 기술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대부분의 응답자는 향후 3년 이내 AI 기술을 통한 직무 효율 향상을 기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업무생산성 증가(96%) ▲데이터 인사이트 확보 시간 단축(95%) ▲데이터 인사이트 증가를 통한 빠르고 향상된 의사결정(95%) 등을 꼽았다.

한편 응답자 대다수가 조직 내 AI 기술 도입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면서도 활용 기술에서의 격차가 있다고 지적했다. 

응답자의 52%는 조직의 AI 구현·유지에 필요한 역량이 부족함을 우려한다고 답했다. AI 도입이 확대되면 직면하는 문제로 ▲데이터 가용성과 품질(59%) ▲기술에 대한 주요 이해관계자의 이해부족(54%) ▲모델 해석력(47%) 등을 언급했다.

마크 캐리 GARP의 공동회장은 “AI 기술이 전산업에 도입되고 있다. 리스크 전문가와 금융 서비스 분야도 예외가 아니”라며 “절반 이상의 응답자가 기업이 AI 활용과 향후 전망에 대해 최소한의 지식만 겨우 갖추고 있다고 답했다. 금융 기관들에게 AI 기술은 여전히 많은 연구가 필요한 분야”라고 말했다.

SAS코리아 프로페셔널 서비스 부문의 신용원 전무는 “금융서비스 기업은 AI 중심의 새로운 시장에서 경쟁하고 있다”며 “리스크 전문가와 데이터사이언티스트가 함께 AI로 해결할 수 있는 현실적인 문제를 명확히 진단해야 한다. 모든 문제가 AI를 이용한 해결책을 필요로 하지는 않지만 리스크 전문가가 기술에 대한 깊은 이해도를 갖춰야 문제 해결을 위한 최적의 선택을 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SAS와 국제재무위험관리전문가협회(GARP)가 한국을 비롯한 전세계 금융서비스산업 종사자 중 리스크 관리 업무 담당자 2천여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12월 진행했다. 

김우진 기자 desk1@theinterface.kr

<저작권자 © 인터페이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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