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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 전기차 부품사업 추진…자회사 지분 매각 자금확보

기사승인 2019.03.07  12:4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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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이 자회사 LS알스코의 지분 49%를 국내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인 케이스톤파트너스에 매각한다. 이번 지분매각으로 LS전선은 LS알스코의 지분 51%를 보유하게 된다. 매각대금은 약 309억원이다.

LS전선은 7일 LS알스코 지분매각과 함께 전기차 배터리용 알루미늄 부품 사업을 신규로 추진한다고 공시했다. LS알스코는 LS전선이 알루미늄 사업 전문화를 위해 세운 자회사다. 전기차 배터리용 프레임을 시작으로 전기차 부품용 알루미늄 소재 사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LS전선은 이번에 확보한 자금으로 LS알스코를 육성하고 수년 내 상장한다는 계획이다. 사측은 전기차 시장에서 차량의 경량화가 주요 이슈로 부각됨에 따라 알루미늄이 향후 전기차 부품의 핵심 소재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S알스코의 알루미늄 제품은 미국 알루미늄협회로부터 고유번호를 부여 받는 등 내식성과 고강도의 알루미늄 신소재 개발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기존에는 주로 자동차 소재와 케이블 도체, 가전 부품, 도시 경관재용으로 공급돼 왔다.

김우진 기자 desk1@theinterface.kr

<저작권자 © 인터페이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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