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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팩토리 시장 키운다…포스코ICT·현대로보틱스, 공동사업 추진

기사승인 2019.03.06  10:3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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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ICT와 현대로보틱스가 산업용 로봇 기반의 스마트팩토리 시장 확대를 목표로 손을 잡았다. 양사는 스마트팩토리 사업에서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공동 마케팅·영업부문에서 협력하면서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협약으로 포스코ICT는 자사의 스마트팩토리 플랫폼 ‘포스프레임(PosFrame)’ 기반에서 운영되는 생산, 품질, 설비, 에너지, 안전관리 애플리케이션 구축과 로봇서비스를 공급하게 된다. 현대로보틱스는 로봇기반 자동화 공정진단·설비 구축을 담당할 예정이다. 

이번 협력을 통해 제조기업의 기존 공정을 분석, 로봇을 비롯한 스마트 기술이 적용된 환경을 사전에 구현해 3D기반의 시뮬레이션 형태로 제공하는 스마트팩토리 컨설팅·진단 서비스를 시장에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양사는 특히 클라우드 기반의 운영·정비 플랫폼으로 설비 운영 상태를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관련 정보를 분석, 고장과 같은 이슈에 사전대응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전 공장의 지능화된 통합 관리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장전망도 밝은 편이다. 마켓츠앤드마켓츠에 따르면 전세계 스마트팩토리 시장 규모는 2016년 1210억달러에서 2022년 2062억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산업통상자원부도 2025년까지 스마트공장 3만개 보급 계획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포스코ICT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산업용 로봇을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팩토리 분야에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다양한 제조산업 분야에 선도적인 로봇 특화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고객 제조현장의 경쟁력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대로보틱스 관계자도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의 장점이 모여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태우 기자 taewoo@internews.kr

<저작권자 © 인터페이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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