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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MDS, 2분기 영업익 46억 달성…전년비 21% 성장

기사승인 2018.07.26  14: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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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MDS(구. MDS테크놀로지)가 26일 실적공시를 통해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434억원, 영업이익은 46억원을 달성했으며 특히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1.2%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한컴MDS는 “자동차 및 국방, 산업용 시장에서 개발솔루션 매출이 꾸준히 증가했고 4차 산업혁명 대응을 위한 고객사들의 투자 증가로 고수익 중심의 IoT 및 빅데이터 관련 매출이 증가했다. 올해부터는 사업구조를 개편하고 개발솔루션 매출 확대에 나서고 있어 향후 꾸준한 매출 성장 및 수익 개선을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주력 사업영역인 자동차 부문 실적이 안정적으로 성장, 전체 매출액의 38%를 차지했다. 최근 자동차 업체들의 전장 R&D에 대한 투자 증가 추세에 힘입어 ADAS(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s) 및 자율주행 관련 솔루션 매출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 2분기에 엔비디아(NVIDIA)의 공식 파트너로 선정됨에 따라 인공지능(AI) 플랫폼 관련 신규 매출도 실적 호조에 기여했다.

한컴MDS의 자회사들 중에는 IoT 무선 통신기술 전문기업 텔라딘이 SK텔레콤향 미니폰 신제품을 출시해 연결 영업이익에 크게 기여했다. 작년 말에 인수한 지능형 로봇 개발업체 한컴로보틱스(구. 코어벨)는 올해 산업용 자율주행 로봇을 대기업에 납품하고 있고 모회사인 한컴MDS와의 R&D 협력을 통해 로봇 제품 기능 확대 및 모듈화를 추진하고 있어 내년부터 본격적인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한컴MDS는 “4차 산업혁명 융복합 트렌드에 따른 핵심 요소기술을 다양하게 보유한 업체로서, 자율주행,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인공지능, 로봇, 등 신사업 부문에서 올해 가시적인 성과가 예상된다”면서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 창출을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동력을 찾아 나가겠다”고 전했다.

성민철 기자 sungmin@internews.kr

<저작권자 © 인터페이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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