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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전자, ‘UFS카드’ 출시…고용량 데이터 작업에 최적

기사승인 2018.07.23  11: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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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전자가 차세대 초고속 메모리로 주목 받고 있는 유니버설플래시스토리지(UFS)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에 이어 세계 2번째로 UFS카드를 출시한 바른전자는 기존 마이크로 SD카드를 포함 차세대 외장 메모리 시장 장악을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다.

UFS는 국제 반도체 표준화 기구(JEDEC)의 최신 메모리 규격인 ‘UFS 인터페이스’를 적용한 고성능 스토리지 제품을 의미한다.

UFS카드는 기존 마이크로 SD카드와 같은 카드 슬롯을 사용하면서 데이터 전송 속도가 월등하고 전력 소비량도 낮은 강점이 있어 고용량 콘텐츠에 대응해야 하는 최신 모바일 기기나 드론, 오토모티브 등을 중심으로 시장 확장이 예고된 상황이다. 특히 삼성전자 주도로 개발한 새로운 UFS기술은 비싼 로열티를 해외에 지불할 필요가 없다.

바른전자는 지난 2년여간 상용화를 위한 연구에 매진한 끝에 기존 제품 대비 안정성이 월등하면서도 생산비용이 저렴하고 대량 양산이 가능한 UFS카드 32GB 제품을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이 제품의 연속 읽기 속도는 초당 330MB, 연속 쓰기 속도는 초당 150MB로 현재 양산 중인 마이크로 SD카드 보다 4~5배 이상 빠른 성능을 갖췄다. 임의 읽기속도 역시 3배, 임의 쓰기 속도는 40배 이상 빨라 고해상도 사진을 다루거나 동영상 전송 등의 각종 작업을 단시간에 처리할 수 있어 소비자의 편의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바른전자는 다중 적층기술을 이용해 오는 3분기까지 8GB부터 256GB의 대용량에 이르는 UFS카드 라인업을 구축하고 고성능 프리미엄 메모리카드 시장에서 새로운 성과를 내겠다는 목표다.

특히 바른전자는 마이크로 SD카드와 겸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콤보형 UFS카드 리더기도 함께 개발했다. UFS카드 장착이 가능한 최신 스마트폰이 연내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상용화 속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전략이다.

설명환 바른전자 커뮤니케이션팀 팀장은 “극소수 기업만이 참여한 UFS기술은 성장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며 “최근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내·외장 채택이 확대되는 만큼 UFS카드 외 임베디드메모리(eUFS)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성민철 기자 sungmin@internews.kr

<저작권자 © 인터페이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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