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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모바일 데이터 트래픽 20% ‘5G’

기사승인 2018.06.25  15: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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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이 되면 전세계 모바일 데이터 트래픽이 100억건에 이를 것이며 이 가운데 5G는 약 10억건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에릭슨엘지는 ‘에릭슨 모빌리티 보고서’를 통해 2023년 모바일 데이터 트래픽의 20%가 5G 네트워크를 통해 발생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발행된 에릭슨 모빌리티 보고서는 5G 상용화와 이전 예측치보다 큰 폭으로 확대된 셀룰러 IoT 도입을 중요하게 다루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스마트폰당 월별 모바일 데이터 트래픽은 모든 지역에서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북미는 2017년 말 7.2GB에 이르는 가장 높은 사용량을 기록했으며 2023년 말까지 49GB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유럽은 트래픽 사용량이 두 번째로 높은 지역으로 2017년 말 스마트폰 한대당 월 소비량은 4GB였으며 이 수치는 2023년 말에는 25GB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향상된 디바이스의 기능과 보다 저렴한 데이터 요금제 및 데이터 집약적인 콘텐츠의 증가로 인해 전세계적으로 사용률이 증가하고 있다.

박동주 에릭슨엘지 테크니컬 디렉터는 “VR과 AR 기술이 확산되면서 콘텐츠의 데이터 집약도는 더욱 높아질 것이고 총 모바일 데이터 트래픽은 8배 가까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총 모바일 데이터 트래픽은 연평균 성장률 43%로 증가해 2023년 말에는 매월 107EB에 근접할 것으로 예상되고 그 중 약 20%는 5G 네트워크를 통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전세계 모바일 데이터 트래픽(EB/월) <제공: 에릭슨엘지>

지역별로 보면 동북아시아는 전세계 모바일 데이터 트래픽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동북아시아는 인구밀도가 높은 지역으로 2017년 말 기준 전세계 모바일 데이터 트래픽 점유율 27%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러한 트렌드는 2023년까지 계속돼 이 지역의 총 월별 모바일 데이터 트래픽은 25EB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

모바일 광대역 서비스 가입의 가파른 성장세도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에서만 2023년 말까지 약 3억3500만 모바일 광대역 가입건수가 추가돼 중국내 월별 데이터 트래픽은 최대 18EB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인도의 경우 LTE 가입건수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2017년 말 기준으로 총 월별 모바일 데이터 트래픽은 1.9EB이었다. 2023년에는 총 트래픽이 5배 증가해 10EB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에릭슨엘지는 또 보고서를 통해 셀룰러 IoT 연결 건수가 연평균 성장률 30%로 증가해 2023년 35억건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중국에서 대규모 구축이 진행되고 있어 셀룰러 IoT 연결 예측치는 2017년 11월 이후 3배 가까이 증가했다. 2023년 예상되는 35억개의 셀룰러 IoT 연결건 중 약 22억건이 동북아시아에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박동주 디렉터는 “IoT를 통해 기업은 효율성을 증진시키고 고객 가치를 높일 수 있지만 IoT 기술이 아직 모두 완성되지는 않았다”며 “NB-IoT 및 Cat-M1과 같은 새로운 매시브 IoT 셀룰러 기술은 이러한 성장을 가속화해 서비스 사업자가 효율성을 개선하고 고객 가치를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NB-IoT, Cat-M1 등과 같은 새로운 매시브 IoT 셀룰러 기술은 2017년에서 2023년 사이에 30%의 연평균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상호 보완적인 기술은 동일한 기본 LTE 네트워크에서 다양한 저전력 광역 사용 사례를 지원한다.

이동 통신사들은 Cat-M1과 NB-IoT1을 이용해 전세계에 60개 이상의 셀룰러 IoT 네트워크를 상용화했으며 북미 지역에서는 주로 물류, 차량 관리와 같은 IoT 애플리케이션을 Cat-M1을 통해 지원한다. 중국에서는 스마트 시티(예: 유틸리티 미터), 스마트 농업 등에 대한 사용 사례를 지원하기 위해 NB-IoT 기술이 전국적으로 채택됐다.

지역별 셀룰러 IoT 연결(10억) <제공: 에릭슨엘지>

한편 보고서에 따르면북미 지역이 5G 서비스 활용을 선도할 것으로 예상되며 5G가 2023년 말까지 북미 지역에서는 총 모바일 가입건수의 약 50%, 동북아시아에서는 34%, 서유럽에서는 21%를 각각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세계적으로 2020년부터 주요 5G망 구축이 예상되며 에릭슨엘지는 2023년 말까지 eMBB 서비스를 위한 5G 가입이 10억 건에 육박하며 총 모바일 가입건수의 12%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박동주 디렉터는 “과거의 모바일 액세스 기술과 마찬가지로 5G도 도심 지역에 먼저 구축될 것이며 첫 상용화 사례로는 eMBB 서비스와 FWA가 될 것”이라며 “그 외에 다른 사용 사례는 자동차, 제조, 유틸리티 및 의료와 같은 사업 분야에서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또 “2018년은 5G 네트워크가 상용화되고 셀룰러 IoT가 대규모로 구축되는 해로이러한 기술은 사람들의 삶에 영향을 미치고 산업의 변화를 불러올 것이며 이는 주파수, 표준, 기술을 공유하는 업계의 많은 전문가들과 규제 당국 간 공동의 노력을 통해서만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광재 기자 voxpop@internews.kr

<저작권자 © 인터페이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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