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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전기차, 앤시스와 협력 신기록 경신

기사승인 2018.06.25  16:2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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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시스(ANSYS)가 자사의 기술 협력 아래 개발된 폭스바겐 순수 전기 레이싱카 I.D. R 파이크스 피크(I.D. R Pikes Peak)가 지난 24일 열린 파이크스 피크 인터내셔널 힐 클라임(Pikes Peak International Hill Climb) 대회에 출전해 전기차 부문 신기록뿐 아니라 통합 세계 신기록 경신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I.D. R 파이크스 피크는 2013년에 푸조 208 T16이 세운 종전 최고기록 8분 13.878초보다 약 16초나 앞선 7분 57.148초에 완주했으며 공식 기록은 현지 시각으로 25일에 발표된다.

제96회 파이크스 피크 인터내셔널 힐 클라임에서 신기록 경신에 도전한 I.D. R 파이크스 피크는 최고 출력 680마력의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경주 레이스는 레이서 로망 뒤마(Romain Dumas)가 맡았다.

폭스바겐의 I.D. R 파이크스 피크(I.D. R Pikes Peak) <제공: 앤시스코리아>

폭스바겐은 기록 경신이라는 목표 아래, 배터리 시스템의 디지털 프로토타입 개발과 전기 추진 시스템의 최적화를 위해 앤시스의 퍼베이시브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Pervasive Engineering Simulation) 솔루션을 활용했다.

특히 I.D. R 파이크스 피크의 개발에 있어 가장 핵심적인 요소는 경기장인 파이크스 피크 인터내셔널 힐 클라임에서 맞닥뜨릴 수 있는 극한의 상황들에 대응하기 위한 공기역학적 분석 및 기술이다. 해당 경기장의 트랙은 19.99km 길이에 156개의 턴을 특징으로 하며 해발 2,862미터에서 출발해 4,302미터 높이에 결승선이 위치해 있다.

이처럼 고도가 높으면 공기 밀도가 약 35 % 낮아지기 때문에, 평지의 경주로와는 공기역학적 조건이 다르다.

앤시스 솔루션은 실시간 데이터 분석 및 즉각적인 결과 도출 외에도 공기 밀도 등 보통의 풍동에서는 재현할 수 없는 주행 조건을 시뮬레이션하는 데 사용됐다. 폭스바겐은 앤시스 솔루션을 활용해 냉각 기류와 공기역학 손실의 이상적인 균형을 계산하고 차량이 최상의 성능을 뽑아낼 수 있는 최적의 배터리 냉각 전략을 결정할 수 있었다.

폭스바겐 자동차의 기술 이사이자 I.D. R 파이크스 피크 프로젝트의 책임자인 프랑소와 사비에 드메종(Francois-Xavier Demaison)은 “완벽한 에너지 관리는 파이크스 피크의 경주 기록을 경신하는 데 매우 중요한 요소”라며 “파이크스 피크에서의 주행은 성공적이었으며 특히 시뮬레이션의 정확성과 중요성을 다시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앤시스 쉐인 엠스윌러(Shane Emswiler) 부사장 겸 총괄 책임자는 “앤시스의 멀티피직스(Multiphysics) 솔루션과 퍼베이시브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은 전기화(electrification) 및 차세대 차량의 발전을 주도하고 있다”며 “폭스바겐의 파이크스 피크 프로젝트와 같이 자사의 고객들이 새로운 영역에 도전함에 있어 앞으로도 최고의 솔루션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성민철 기자 sungmin@internews.kr

<저작권자 © 인터페이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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