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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대만 정부와 협력 AI 역량 강화

기사승인 2018.06.05  16:2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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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가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리고 있는 ‘컴퓨텍스 2018’에서 대만의 인공지능 역량을 강화시키기 위해 과학기술부(Ministry of Science and Technology)와의 광범위한 협업을 발표했다. 이번 협업은 향후 10년 동안의 대만의 딥 러닝 및 관련 AI 기술 개발을 포함하고 있다.

젠슨 황 엔비디아 창립자겸 CEO는 컴퓨텍스 2018 시작과 함께 발표된 이번 협업을 소개하면서 “PC 혁명의 중심에 있었던 대만은 이젠 차세대 컴퓨팅 시대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기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인공지능 기술 개발에 필수적인 인프라와 도구를 갖춘 대만의 학교들과 기업들이 과학과 사회 분야에서 세계를 변화시킬 놀라운 혁신을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대만 라이칭더(Lai Ching-te) 총리는 “현재 대만은 인공지능 생태계에서 중요한 위치에 있는 글로벌 플레이어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세계 AI 컴퓨팅의 선두주자인 엔비디아와의 협업은 AI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전문 기술과 기술 플랫폼을 얻게 해줄 뿐 아니라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모두에서 가장 강력한 인공지능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자체 AI 기술 및 서비스를 강화해 세계를 새롭게 바꿀 수 있게 할 것이다”고 말했다.

엔비디아와 대만 정부의 이번 협업은 ▲슈퍼컴퓨팅 인프라 ▲연구 ▲교육 ▲스타트업 ▲혁신 5가지 주요 영역에 중점을 두고 있다.

엔비디아와 대만 정부 기관들은 AI와 고성능 컴퓨팅을 단일 플랫폼에 통합한 새로운 엔비디아 HGX-2(NVIDIA HGX-2)를 포함한 다양한 엔비디아의 최첨단 AI 기술들을 대만에 구축하기 위해 공동 투자할 예정이며 엔비디아 리서치(NVIDIA Research)는 대만의 연구원들과 스타트업 기업들과 함께 모범 사례 공유를 포함한 AI 기술 협력을 시작하게 된다.

또 엔비디아 딥 러닝 인스티튜트(Deep Learning Institute)를 확대 진행해 수천명의 대만 개발자들의 AI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며 대만 정부와 엔비디아는 전세계 2800개가 넘는 스타트업들을 지원하고 있는 엔비디아의 인셉션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NVIDIA’s Inception startup accelerator program)을 통해 대만의 AI 스타트업 기업들을 함께 도울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제조, 의료, 안전한 도시 및 운송 분야를 포함한 대만의 핵심 버티칼 마켓(vertical market)에서의 AI 솔루션 개발을 위한 공동 투자가 포함된다.

지난해 공개된 대만 과학기술부의 ‘인공지능 대계획(AI Grand Plan)’이 확대 발표됐다. 지난 달 MOST는 대만 HPC 슈퍼컴퓨터를 발표했으며 AI 최적화 소프트웨어인 엔비디아 GPU 클라우드(NVIDIA GPU Cloud, NGC) 컨테이너 레지스트리에 접근할 수 있는 2000개의 엔비디아 테슬라 V100 32GB 텐서 코어 GPU(NVIDIA Tesla V100 32GB Tensor Core GPU)로 구동되는 이 엔비디아 기술 기반의 AI 슈퍼컴퓨터가 지난주 채택됐다.

지난 수요일 대만에서 열린 GPU 테크놀러지 컨퍼런스(GPU Technology Conference)에서 엔비디아 젠슨 황 CEO는 2200명의 기술자, 개발자, 연구원 및 기업인들에게 대만에서 일련의 AI 계획들이 진행되고 있다고 발표했으며 이는 AI향상에 대한 정부의 관심과 일치하는 제조, 의료 및 운송 분야의 국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대만 정부가 AI로 해결하고 있는 사례를 보면 먼저 폭스콘(Foxconn)은 제조 과정에서 초인적인 검사 정확도를 제공한다.

폭스콘은 엔비디아 DGX-1(NVIDIA DGX-1) 및 테슬라 P4 GPU(Tesla P4 GPU)로 GPU 기반의 딥 러닝 기능을 사용해 ‘누출 비율’을 감지하는 제조 결함 비율을 줄이고 있다. 이는 해당 업무의 전문가가 발견할 수 있는 비율인 4.3%에서 0.015%로 줄이는 획기적인 결과를 내고 있으며 이는 287배의 성능 향상에 달한다.

차이나 메디컬 유니버서티 병원(CMUH)은 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암 사망률을 기록하고 있다. 엔비디아 DGX-1 슈퍼컴퓨터를 사용해 CMUH와 MOST의 박사후 과정 학생인 에디황(Eddie Huang)은 AI기술을 활용해 간암을 발견했고 AI 진단 ‘스퍼 어시스턴트(Super Assistant)’는 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암 사망률을 보이는 대만에서 특히 중요하다.

내셔널 타이완 유니버서티(National Taiwan University, NTU)는 지역 급성 암 유형을 다루고 있다. Dr. Winston Hsu와의 협력을 통해 NTU는 식이 및 환경 요인으로 인해 국소적으로 유행하는 드문 두경부암과 상인두암을 발견하는데 획기적인 발전을 이뤘다.

엔비디아 DGX-1은 Hsu 박사가 인공지능으로 생성된 MRI 이미지와 CT 스캔을 하나의 알고리즘으로 결합해 탐지율을 최대 36%까지 향상시켰다.

타오위엔시는 거리를 더 안전하게 만든다. 대만의 세 번째로 큰 타오위엔시에서는 트럭, 택시 및 버스의 생산성을 향상시키면서 사고 및 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자율 차량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AI 모델 트레이닝에는 내 자리에 두고 쓰는 개인용 슈퍼 컴퓨터 엔비디아 DGX 스테이션(NVIDIA DGX Station)과 자율 주행 컴퓨터 엔비디아 드라이브 PX2(NVIDIA DRIVE PX2)를 사용해 새로운 10년이 시작될 때까지 자율적 기능을 갖추고 고정 경로로 다니는 버스의 30%에 이를 적용한다.

타이난시는 태풍에 대비한다. 대만에서 네 번째로 큰 도시인 타이난시의 시행정부는 엔비디아 DGX-1 시스템을 사용해 개발된 인공 지능 소프트웨어를 사용, 도시의 1650 교량의 구조적 무결성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홍수, 지진, 산사태로 인한 피해 가능성을 평가함으로써 다음 태풍이 발생하기 전에 부실한 다리를 고칠 수 있다.

성민철 기자 sungmin@internews.kr

<저작권자 © 인터페이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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