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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센스, AI 딥러닝 기반 자율주행차 국토부 임시운행 허가 획득

기사승인 2018.06.01  14: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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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스타트업인 프로센스가 국토교통부 자율주행 임시운행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국내 자율주행으로 임시운행 허가를 받은 차량은 총 46대가 됐다. 이번 프로센스가 자율주행 인증을 받은 방식은 기존의 45대가 선택했던 모빌아이의 기계학습 제품을 사용한 GPS 및 다양한 센서들과 지도를 활용하는 방식과는 달리 딥러닝 기술을 기반으로 ‘사람이 인지하는 것과 유사한 방식’으로 실시간 인식 기반의 자율주행 제어를 구현한 것이다.

프로센스는 테슬라의 오토파일럿 기능을 벤치마킹하여 엔비디아 드라이브(Drive) PX2 플랫폼에 자체적으로 개발한 딥러닝 기반 카메라-레이더 센서융합과 주행제어 기능을 바탕으로 현대 아반떼AD 차량을 개조해 자율주행차를 구현했다.

프로센스의 주요 기술은 고정밀 ADAS, 서라운드뷰 모니터(SVM, Surround View Monitoring), 위치측정 및 지도작성(SLAM, Simultaneous Localization and Mapping), 센서 융합 솔루션 등이 있다.

국토부로부터 임시운행 허가를 얻은 프로센스의 자율주행차 <제공: 프로센스>

또 고성능의 보행자 및 차량 인식 기능 개발을 통해 보다 안전한 자동긴급 제동(AEB: Autonomous Emergency Brake) 기능을 구현했으며 딥러닝 기반의 안정적인 차선 인식 기능과 레이더 센서를 융합해 크루즈콘트롤(ACC: Adaptive Cruise Control) 성능을 개선했다.

더불어 서라운드 뷰 모니터 기술은 현재 경쟁이 치열한 시장이지만 추가적으로 동적 객체인식, 차선인식, 자유 이동 공간(Free Space) 검출 기능 등을 포함시켜서 차별화된 자율주차 솔루션으로 개발 중에 있다.

국내외 딥러닝 및 주행제어 전문가 그룹으로 이루어진 프로센스는 전자부품연구원, 전자통신연구원등과 함께 공동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프로센스는 자사에 대해 첨단 운전자 지원시스템(ADAS) 및 자율주행차 영역에서 활용되는 컴퓨터 비전과 레이더 융합 기반의 개별 알고리즘의 기술력이 글로벌 수준이라고 자부하고 있다.

프로센스는 현재 자율주행차 산업을 이끌고 있는 딥러닝 전문 칩 제조사 엔비디아의 스타트업 파트너사로 선정돼 글로벌 트랜드에 발 빠르게 대처하고 있다. 2017년 9월 경기도, 러시아의 스콜코보 재단, 라닛트 테르콤 사와 MOU를 맺고 협업을 진행 중이다.

시뮬레이터 전문 업체 이노시뮬레이션에 딥러닝 기반 ADAS 소프트웨어를 공급했고 현재 이스라엘의 가상 그래픽 기반 딥러닝 전문업체 코그나타(Cognata) 및 폭스바겐(Volkswagen) 포함 국내외 완성차 및 부품사와 기술협력을 논의 중에 있다. 또 개별 알고리즘 단위로 글로벌 칩셋 제조사와 알고리즘 라이센싱을 협의 중에 있다.

뿐만 아니라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서 자율지게차를 통한 공장물류 자동화 솔루션도 개발하고 있다. 바로 상용화가 가능한 자율지게차는 자율주행차량과 같은 방식으로 기존의 지게차를 자율지게차로 개조해 고객의 기존 IT 시스템과 연동시키는 관리 SW솔루션 및 유지보수 서비스까지 포함한다.

인공지능의 한 영역으로서 자율지게차를 통해 비용절감과 물류최적화라는 고객의 니즈를 해결하는 토털 솔루션으로 가치를 창출하고 있으며 첫 번째 사례로서 엠에스오토텍의 차체 부품 공장 자동화에 도입을 추진 중이다. 

이광재 기자 voxpop@internews.kr

<저작권자 © 인터페이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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