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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EMC, AI·머신러닝 활용 돕는 서버·레디 솔루션· 파트너십 등 공개

기사승인 2018.05.03  16:4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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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EMC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중인 ‘델 테크놀로지스 월드 2018(Dell Technologies World 2018)’ 컨퍼런스에서 기업들의 AI와 머신러닝 활용을 돕는 신제품과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는 델EMC의 4소켓 서버 신제품, 인텔과 협력을 강화하며 시장에 새롭게 선보이는 레디솔루션, 그리고 머신러닝 기반으로 성능을 최적화시키는 델의 워크스테이션 솔루션 등이 포함된다.

델테크놀로지스는 5월에 출시하는 이번 신제품들을 통해 기업들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더 나은 제품, 서비스, 솔루션 및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AI와 머신러닝 활용의 대중화를 앞당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델EMC_파워엣지 R940xa 서버 <제공: 델EMC>

이번에 발표된 신제품에는 머신러닝 등의 미션 크리티컬 워크로드에 최적화된 새로운 4소켓 14세대 델EMC ‘파워엣지(PowerEdge) 서버’ 2종과 파트너와의 협력을 통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가속화하며 총소유비용(TCO)를 크게 절감하는 ‘델EMC 레디 솔루션(Ready Solution)’ 등이 포함된다.

또 인공지능을 활용해 델 프리시전 워크스테이션의 성능과 생산성을 향상시켜줄 새로운 ‘델 프리시전 옵티마이저 5.0(Dell Precision Optimizer 5.0)’ 솔루션도 소개된다.

미션 크리티컬 워크로드를 위한 델EMC의 새로운 14세대 4소켓 ‘파워엣지 R940xa’와 ‘파워엣지 R840’ 서버 2종은 정형 및 비정형 데이터를 빠르게 관리 및 분석해 일관되고 신속한 결과를 얻어야 하는 머신러닝 워크로드에 최적화된 고성능, 고용량 서버다.

뛰어난 성능 집적도를 자랑하는 최대 112 프로세싱 코어의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Intel Xeon Scalable) 프로세서와 최대 6TB 메모리 및 NVDIMM(비휘발성 메모리 모듈) 옵션의 대용량 메모리를 탑재했다.

먼저 파워엣지 R940xa 서버는 미션 크리티컬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클라우드 비용과 보안상의 위험 없이 데이터베이스를 가속화할 수 있도록 설계해 데이터를 기반으로 빠르게 더 나은 비즈니스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돕는다.

최대 4개의 CPU와 4개의 엔비디아 테슬라(NVIDIA Tesla) V100 GPU를 1대1 비율로 결합해 애플리케이션 성능을 향상하고 직접 연결된 NVMe(비휘발성 메모리 익스프레스) 드라이브는 지연 시간을 줄인다.

파워엣지 R840는 인-메모리 데이터베이스 분석을 위해 설계된 서버로 다른 경쟁 제품보다 더 많은 직접 연결 NVMe 드라이브로 지연 시간을 최소화하며 완전히 통합된 UPI(Ultra-Path Interconnect)로 데이터 전송을 가속화한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델EMC는 새로운 파워엣지 서버가 FPGA(Field Programmable Gate Array)를 지원하며 IT 인프라를 모니터링하고 관리하는 ‘오픈매니지(OpenManage) 엔터프라이즈’와 원격으로 서버에 접속해 효율적이고 자동화된 관리를 지원하는 ‘iDRAC’을 포함한다고 전했다.

한편 델EMC는 이번 델 테크놀로지스 2018 기간 동안 머신러닝 엔진이 탑재된 하이엔드 스토리지 ‘파워맥스(PowerMax)’도 공개한 바 있다.

파워맥스는 예측 분석과 패턴 인식을 통해 하나의 시스템으로 어레이당 4000만개의 데이터세트를 실시간으로 분석 및 예측하고 하루에 60억건의 의사 결정을 내려 효율과 성능을 자동으로 극대화한다.

델EMC는 선도적인 기업들과 협업을 통해 기업들이 차세대 기술을 활용해 혁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델EMC 레디솔루션을 파트너사의 기술을 적용해 사전에 테스트 및 검증함으로써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새 기술에 대한 위험 부담을 줄이면서 총보유비용(TCO)을 절감하는 데 도움을 준다.

‘델EMC HPC 레디솔루션(Ready Solution for HPC)’은 HPC(고성능 컴퓨팅)을 위한 종합적인 하드웨어 플랫폼이자 소프트웨어 솔루션이다.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와 인텔 맞춤형 FPGA를 결합한 파워엣지 R740 서버를 기반으로 더 빠른 설치와 성능을 제공한다.

델EMC는 또한 엔터프라이즈 기술을 위한 파트너 생태계인 ‘인텔 AI 빌더(Builder)’ 프로그램에 참여해 인텔 AI 제품에 대한 고품질 솔루션을 개발할 예정이다. 델EMC와 인텔은 기업들이 델EMC 이노베이션 랩(Innovation Lab)과 델EMC 고객 솔루션 센터에서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 및 인텔 FPGA 기반의 딥러닝과 HPC 워크로드를 벤치마킹 할 수 있도록 파트너십을 맺은 바 있다.

델은 이번 델 테크놀로지스 2018 행사에서 AI를 활용해 ‘델 프리시전(Precision) 워크스테이션’에서 실행되는 응용 프로그램을 자동관리, 성능을 극대화하는 새로운 ‘델 프리시전 옵티마이저 5.0(Dell Precision Optimizer 5.0)’ 소프트웨어를 공개했다

델 프리시전 옵티마이저는 애플리케이션 각각의 패턴을 학습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훈련된 머신러닝 모델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맞춤형 최적화 솔루션이다. 최적화된 설정으로 시스템을 자동 조정하고 응용 애플리케이션의 성능을 최대 394% 향상함으로써 고객들이 표준 ISV 애플리케이션이나 맞춤형 실행 프로그램을 최적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 워크스테이션을 활성화하고 지원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하면 소프트웨어가 CPU, 메모리, 스토리지, 그래픽 등의 시스템 구성을 자동으로 조정한다. 이를 통해 CAD 디자인부터 디자인의 하이파이 시각화와 같은 애플리케이션과 프로젝트간의 전환에 있어 사용자들이 향상된 워크스테이션 성능을 빠르게 누릴 수 있도록 한다.

이광재 기자 voxpop@internews.kr

<저작권자 © 인터페이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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