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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론, ‘신시장 먹거리’ 발굴 미래 준비…공동대표로 체제정비

기사승인 2018.04.26  14: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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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데스크톱가상화(VDI) 솔루션 기업 틸론이 지난 25일 연례 기술 컨퍼런스 ‘틸론 데이빗 데이(TILON DAVID DAY)’를 개최하고 미래비전 전략을 공개했다.

틸론 데이빗 데이는 클라우드부터 핀테크까지 넓은 분야의 산업 전반의 전망을 다루는 컨퍼런스로 틸론의 다양한 신기술과 제품을 선보이고 이를 통한 사업 모델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오전 세션에는 정유신 서강대학교 교수의 기조연설과 함께 최백준 대표의 전략 발표가, 오후 세션에서는 일본 협력사 NCJ(Net Chart in Japan)의 기술 담당자의 발표와 더불어 틸론의 최신 기술 노하우 및 다수의 사례 분석을 통한 가이드라인을 제시 등이 이어졌다.

또 참가자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더불어 틸론의 모든 제품을 현장에 마련한 부스를 통해 시연과 체험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최백준 틸론 대표 <제공: 틸론>

이날 컨퍼런스와 함께 진행된 기자간담회를 통해 틸론은 VDI 기반의 디스테이션(Dstation), 지스테이션(Gstation)과 어플라이언스인 제로플렉스(ZeroPlex), 브이스테이션(Vstation) 신제품을 앞세워 관련시장 공략과 블록체인 플랫폼 ‘센터체인(CenterChain)’ 기반의 융합 보안시장에서의 입지 강화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틸론은 업데이트된 새로운 기능들도 공개했다. 디스테이션 8.0(Dstation 8.0)에는 개정된 근로기준법을 반영해 VDI 환경에서 일정 근무시간을 초과하는 경우 자동 제어할 수 있는 ‘CAT’ 기능과 특정 애플리케이션만 확장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ACUDI’ 기능이 새로 추가됐다.

미러링 어플라이언스인 새로운 브이스테이션도 공개됐다. 대형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일체형 어플라이언스로 실시간 미러링 솔루션으로 65인치 모델에서 최대 98인치까지 4개 타입의 제품으로 구성됐다. 강화유리가 탑재돼 화이트보드로도 활용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VDI 기업이 지난해 제로플렉스, 브이스테이션를 앞세운 어플라이언스 시장에 진출에 대한 의지도 밝혔다.

최백준 틸론 대표는 “SW가 성능이 뛰어나도 이를 받쳐줄 HW가 없다면 활용도가 떨어진다. 고객사 입장에서 SW와 HW를 별개로 구성하는 것 또한 쉽지 않다”며 “고객사의 니즈를 반영한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최적화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틸론이 추구하는 목표”라고 강조했다.

틸론은 어플라이언스 렌탈 사업도 적극 추진 중이라고 전했다. 올해 초 종합 렌탈기업 ‘이지렌탈’과 MOU를 체결하고 제로플렉스의 리스/렌탈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으며 일반 기업은 물론 교육계, 금융계 등 다양한 산업군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틸론은 최근 최용호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 체제정비에 나섰다. 전문경영인을 영입해 회사 운영, 영업 부문과 기술고도화 강화 등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공동대표 체제로 정비를 끝내고 관련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는 전략이다.

네트워크 장비기업 ‘유비쿼스’의 대표를 역임한 최용호 신임 대표는 최고운영책임자(COO)로 기존 최백준 대표는 최고기술책임자(CTO) 역할을 맡게 된다.

체제정비 후 해외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2008년부터 지속적으로 문을 두드려온 일본시장에도 디스테이션, 그래픽 가속화 기능이 추가된 지스테이션과 제로플렉스를 앞세워 공공기관, 교육계와 병원 등 다양한 산업군에 솔루션을 공급해 나갈 계획이다.

5월9일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되는 ‘재팬 IT 위크(Japan IT WEEK)’에도 데이터스토리지엑스포 부문에 단독부스를 마련하고 관련시장에 집중할 계획이다.

R&D 인력 확충과 연구공간 확보를 위한 연구센터도 올해 공식 착공한다. 강서구 마곡지구에 지하 3층, 지상 8층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며 이르면 내년 하반기 입주 예정이다.

최백준 대표는 “미국의 경우 전체 클라우드 시장의 24%를 VDI가 차지하고 있는 반면 국내에서는 1%에 불과하다. 그만큼 기회시장인 셈”이라며 “공동대표 체제로 변환한 이유도 시장에 더 집중하기 위해서다. 17년간 쌓아온 기술력, 인지도를 바탕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퀀텀점프할 수 있는 기회로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광재 기자 voxpop@internews.kr

<저작권자 © 인터페이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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