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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 최적 스토리지가 필요하다”…퓨어스토리지, ‘에이리’ 출시

기사승인 2018.04.19  16:4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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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래시블레이드·DGX-1 결합…모든 기업 원하는 규모 AI 구현토록 지원

퓨어스토리지가 엔비디아(NVIDIA) 기반의 AI 인프라스트럭처 ‘에이리(AIRI)’를 선보였다.

퓨어스토리지와 엔비디아는 에이리가 데이터 아키텍트 및 과학자, 경영자들이 엔비디아 DGX-1의 강력한 성능을 확장하고 자신들에게 맞는 AI 인프라를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며 에이리를 활용하면 클라우드, 기업 및 정부 기관들이 데이터로부터 인사이트를 도출하는 시간이 단축되기 때문에 삶의 질을 한 단계 높여줄 새로운 혁신을 보다 빠르게 실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에이리는 전례 없는 속도로 기업들이 데이터를 활용해 비즈니스 혁신을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AI는 기업들이 제품 단계에서뿐 아니라 일상 업무를 혁신해 급격히 변화하는 비즈니스 환경을 선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마이크 알프 퓨어스토리지 아태 및 일본지역 부사장은 “기업들이 AI를 적용하기 위해서는 ▲프레임워크 및 애플리케이션 ▲컴퓨팅 역량 ▲데이터 관린 즉, 스토리지 역량이 전제돼야 한다”며 “퓨어스토리지는 스토리지 부문에 있어 집중하고 있는데 엔비디아와 협력, GPU와 대량의 데이터를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자사 솔루션을 결합해 고객이 최적의 AI 환경을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에이리는 우리 삶의 질을 눈에 띄게 개선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제공: 퓨어스토리지코리아>

배성호 퓨어스토리지코리아 지사장은 “다양한 분야의 기업에서 AI 도입이 늘어나고 있지만 막상 AI인프라를 구축하고 딥러닝 프레임워크를 통해 모델을 만들기가 쉽지 않다”며 “에이리는 엔비디아와의 협력을 통해 인프라를 단순화하고 작업 성능을 최적화한 엔터프라이즈용 AI 인프라”라고 밝혔다.

가트너에 따르면 2020년까지 80%의 기업들이 AI를 도입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에이리는 단순하고도 강력한 아키텍처를 제공해 기업들이 데이터 중심 인프라를 기반으로 진정한 AI 성능을 구현하도록 돕는다.

로이킴 퓨어스토리지 인공지능 및 분석 부문 총괄겸 제품 마케팅 이사는 “에이리는 우리 삶의 질을 눈에 띄게 개선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자율주행차의 안정성을 높여 수만명의 목숨을 구하고 일상생활의 효율성을 향상시킬 것이다. 생명 과학 분야에 적용된 AI 기술은 막연하게 상상만 해왔던 의학 기술이 아닌 현실적인 질병 예방책을 제시할 것이다. 또 AI는 고도로 개인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동시에 온라인 커뮤니티를 보다 안전하게 유지할 것이다. 에이리는 AI 연구를 가속화해 기업들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보다 빠르게 혁신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고 말했다.

로이킴 퓨어스토리지 인공지능 및 분석 부문 총괄겸 제품 마케팅 이사 <제공: 퓨어스토리지코리아>

퓨어스토리지와 엔비디아가 함께 설계한 통합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솔루션 에이리는 모든 기업들이 원하는 규모의 AI를 구축하는데 장애물로 작용해 온 인프라의 복잡성을 제거한다.

에이리는 퓨어스토리지 플래시블레이드(FlashBlade)와 4대의 엔비디아 DGX-1 슈퍼컴퓨터로 구동된다.

플래시블레이드는 현대적인 분석 및 AI를 위해 설계된 스토리지 플랫폼이며 엔비디아 DGX-1 슈퍼컴퓨터는 엔비디아 테슬라(Tesla) V100 GPU를 기반으로 4페타플롭(petaflops: 초당 1000조회 연산)의 성능을 제공한다.

이 시스템들은 아리스타(Arista) 100GbE 스위치와 서로 연결돼 GPU 다이렉트 RDMA 지원으로 분산 훈련 성능을 극대화시킨다.

에이리는 엔비디아 클라우드 딥 러닝 스택(NVIDIA GPU Cloud Deep Learning Stack) 및 퓨어스토리지 에이리 스케일링 툴킷(Pure Storage AIRI Scaling Toolkit)을 통해 데이터 과학자들이 길면 몇 달이 걸리는 AI 프로젝트를 단 몇 시간 안에 신속하게 시작할 수 있게 한다는 것이 퓨어스토리지의 설명이다.

유응준 엔비디아코리아 대표는 “전세계 모든 기업들은 당면한 주요 도전과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기회를 잡기 위해 AI 인프라 규모를 확장시키고 있다”며 “에이리를 통해 우리의 고객들은 업계 최고 수준의 컴퓨팅과 이미 검증된 고성능 스토리지가 결합된 솔루션을 활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DGX-1은 2016년 9월 출시됐는데 매년 판매량이 2배 이상 늘고 있다”며 “현대, 삼성 등 대기업들이 도입했고 올해는 150여대 이상 판매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로이킴 퓨어스토리지 인공지능 및 분석 부문 총괄겸 제품 마케팅 이사는 “AI 구축에는 ▲알고리즘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IT인프라 3가지 요소가 있는데 GPU나 딥러닝 프레임워크 등은 그동안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했지만 데이터를 저장하기 위한 스토리지 인프라는 지난 2년 간 큰 발전이 정체산태에 있다”며 “이것이 바로 퓨어스토리지가 에이리를 출시한 목적”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에이리는 데이터 아키텍트 및 과학자들이 데이터에서 대규모의 인사이트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솔루션으로 모든 기업들은 높은 가치를 지닌 데이터를 생성 및 저장하고 있고 혁신적인 기업들은 비즈니스를 더욱 스마트하게 만들기 위해 데이터에서 더 많은 인사이트를 도출하길 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퓨어스토리지는 실례로 페이지.AI(Paige.AI)의 경우 AI를 활용한 종양학 분야 임상 진단 및 치료 혁신에 주력하고 있는 기업으로 병리학은 많은 암 진단의 기반이 되는 분야이지만 아직 자동화되지 않았고 아직까지 사람의 주관적인 판단에 의존하고 있다며 페이지.AI는 AI 기술을 활용해 상당 부분 정성적인 경향이 있는 현재의 병리학 및 진단 분야를 보다 정밀하고 정량적인 영역으로 변화시키고자 한다고 전했다.

페이지.AI는 이에 대해 데이터는 AI 혁명의 원동력으로 세계 최대의 종양병리학 아카이브에 접근하려면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신속하게 임상적으로 검증된 AI 애플리케이션으로 전환시킬 수 있는 최첨단 딥 러닝 인프라가 필요했는데 엔비디아 DGX-1과 퓨어스토리지 플래시블레이드(FlashBlade)를 도입하게 된 것도 그 때문이라며 DGX-1과 플래시블레이드(FlashBlade)의 강력한 아키텍처를 활용한 AI인프라를 통해 의료 부문 발전을 가속화 하겠다는 미션 수행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이광재 기자 voxpop@internews.kr

<저작권자 © 인터페이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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